[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유럽 주요 증시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양적 완화 유지 결정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을 이어갔다.
영국 FTSE100지수는 1.01% 상승하며 6625.39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85% 올라 4206.04에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0.67% 상승, 8694.18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의 공장주문이 6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고 네덜란드 실업률이 2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하는 등 경제 지표도 호조를 보였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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