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석을 맞아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2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2탄'이라는 제목의 네 컷 만화가 게재됐다.
이는 할머니 댁에 다녀온 손자의 변화를 나타낸 그림으로 홀쭉한 몸에 빈손으로 간 손자는 배가 불룩하게 나온 채 용돈까지 들고 나온다. 이어 놓고 간 물건을 찾으러 들어갔다가 양 손에 용돈을 쥐고 더욱 배가 부른 채 돌아가고 있다.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1탄보다 두 컷 더 늘어난 2탄은 주인공이 용돈을 쥐고 있는 모습까지 추가돼 네티즌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2탄을 접한 이들은 "할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명절이라 더욱 더 할머니가 보고 싶다",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이번 추석 딱 내 이야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