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미국 국채가격은 18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예상 밖으로 양적 완화 축소를 연기하자 크게 올랐다.
18일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의 금리는 벤 버냉키 의장의 기자회견을 전후해 2.86%을 기록하다가 2.694%로 떨어졌다. 채권가격은 반대로 1-12/32포인트나 올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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