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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올 추석도 수고했어~" 저녁은 나가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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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긴 추석 연휴 기간 음식 장만에 시달린 주부들의 피로감은 평소에 비해 훨씬 높아진다. 이럴 땐 "여보, 수고했어. 오늘은 외식할까"라며 피곤에 지친 아내를 다독여 주는 것도 방법이다.


외식업계도 연휴기간 지친 아내, 엄마를 위한 각종 이벤트 등을 준비하며 가족과 외식을 계획하는 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한식전문점 강강술래는 22일까지 전 매장에서 정상영업을 진행하며 알뜰외식 지원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연휴 동안 서초와 여의도점에서는 왕양념갈비·한우모둠구이·한우광양불고기 메뉴를, 역삼점은 왕양념갈비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로 덤으로 증정한다.


종합외식기업 놀부NBG도 한가위 대박 이벤트를 마련했다. 보쌈, 부대찌개, 항아리갈비, 숯불애장닭의 브랜드 매장에서 대박세트를 주문하면 이벤트 응모를 통해 기아자동차 레이, 놀부 1년 이용권, DSLR카메라 등을 제공한다. 권태우 놀부NBG 미래전략마케팅팀 부장은 "가족 단위의 명절 외식이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이러한 명절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추석 샐러드 바 쿠폰을 지참한 고객에게 샐러드 바를 1만99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성인 3인이상 방문시) 또 22일까지 'SPY' 스테이크를 시키면 영화 스파이 관람권(2매)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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