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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한일축제한마당서 특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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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한일축제한마당서 특별 공연 한일축제한마당에서 공연중인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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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는 자사의 관악합주단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가 지난 15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 행사 '한일축제한마당'에서 특별 초청 공연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주제곡을 시작으로 영화 추억의 OST로 유명한 'The Way We Were'를 색소폰 연주로 들려주었다. 행사에 참석한 일본 관객을 위해 엔카곡인 '황성의 달'을 선보였으며 아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편곡한 '아리랑 환타지'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1986년 창단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으로 45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매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정기공연과 각종 초청 연주회를 갖고 있으며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오는 28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오페라, 영화 OST 등의 다양한 음악을 청소년과 인천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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