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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女주인공 누미 라파스는 누구? '할리우드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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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女주인공 누미 라파스는 누구? '할리우드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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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할리우드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누미 라파스가 영화 '퍼펙트'로 다시 한 번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감독과 뭉쳤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퍼펙트'에서 누미 라파스는 콜린 파렐과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실제 열애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누미 라파스는 앞서 '밀레니엄 제 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서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감독과 작업한 바 있다. 그는 최근 거장 감독의 작품이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등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헐리우드 최고의 신성으로 떠오른 스웨덴 출신의 여배우다.

지난 1996년 드라마로 데뷔한 누미 라파스는 2008년 덴마크 비평가상 여우주연상, 2010년 몬테카를로 텔레비전 축제 여우주연상, 2010년 굴드바게 시상식 여우주연상, 2010년 상파울로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2011년 제 6회 로마 국제 영화제 최고의 여자배우상 등을 수상했을 정도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선과 악이 공존하는 특색있는 외모까지 두루 갖췄다.


특히 한번 함께 작업한 감독은 다시 그를 찾을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유명하다. 누미 라파스는 이미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하는 '차일드 44'는 물론 전작에 이어 '프로메테우스 2' 역시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다.


가장 먼저 관객들을 만날 '퍼펙트'는 가족을 모두 잃은 남자가 사건의 배후에 뉴욕 최고의 범죄 조직들이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직접 조직 속으로 잠입, 복수를 위한 완벽한 작전을 설계하는 범죄 액션 스릴러다.


누미 라파스는 조직원 중 한 명을 살해하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으로 빅터(콜린 파렐 분)를 협박하면서 자신이 증오하는 남자를 대신 죽여 달라고 요구하는 비밀스러운 여인 베아트리스로 분했다.


그는 두 작품이나 함께 작업한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감독에 대해 "정말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며 신뢰감을 표했다. 감독과 배우의 믿음과 열정이 한데 뭉쳐 탄생한 '퍼펙트'의 개봉은 오는 26일.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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