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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대책發 훈풍', 위례 아이파크 16.41대 1로 1순위 청약마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8·28 대책發 훈풍', 위례 아이파크 16.41대 1로 1순위 청약마감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위례 아이파크' 견본주택이 6일 오전 문을 열자마자 많은 인파가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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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현대산업개발 위례 아이파크 1·2순위 청약결과 전 가구 1순위 청약 마감됐다.

12일 금융결제원 청약접수 결과에 따르면 특별공급을 제외한 373가구 모집에 6122명이 접수해 평균경쟁률 16.41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128A타입 1가구 모집에 207명이 몰려 207대 1, 128B타입 2가구 모집에 291명이 몰리며 14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관심이 높았던 87A타입은 39가구 모집에 가장 많은 2408명이 청약해 61.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위례 아이파크'는 정부의 8·28 전월세 대책 발표 이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서 하반기 분양시장의 바로미터로 주목을 받았다.


앞서 분양된 위례신도시의 다른 단지들과 달리 서울 송파구에 속해 있으면서도 3.3㎡당 170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됐다.


위례 아이파크는 지하 3~지상 24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87~128㎡ 400가구 규모다. 87㎡ 180가구, 100㎡ 149가구, 108㎡ 23가구, 114㎡ 45가구, 128㎡ 3가구 등 총 5개 평형을 12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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