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STX조선해양은 신상호 사장이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상호 STX조선해양 사장은 지난 9일 장내매도를 통해 보유지분 3만3662주를 전량 처분했다.
신상호 사장의 처분으로 STX조선해양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은 2633만7018주에서 2630만3356주로 줄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