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다날이 미국 법인 빌투모바일(BiltoMobile)의 미국의 글로벌 온라인 음악서비스 회사와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10시36분 현재 다날은 전날보다 300원(3.00%) 오른 1만3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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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빌투모바일은 비지니스리뷰 USA란 외신을 통해 세계 80여개국에 주문형 음악서비스를 하는 랩소디(Rapshody)와 모바일 결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지니스리뷰 USA에 따르면 랩소디는 1600만곡 이상의 곡을 스마트폰 등 모바일과 PC 등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시애틀 본사 외에 프랑크푸르트,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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