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이폰5S에서 LTE-A가 된다?"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표현명 KT 사장이 트위터에서 '광대역 LTE-A'란 표현으로 애플의 새 아이폰이 LTE-A를 지원한다는 오해를 불렀다.


표현명 사장은 애플이 미디어이벤트에서 새 아이폰을 공개한 11일 오전 8시23분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광대역 KT의 광대역 LTE-A 속도로 즐길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몇몇 트위터 팔로워가 "새 아이폰이 LTE-A를 지원한다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다"고 지적하자 표 사장은 "LTE-A는 지원하지 않으며, 최대 100Mbps 광대역LTE 속도로 즐길 수 있는 게 맞다"고 정정했다.


표 사장이 올린 트윗은 현재 삭제됐으며, "세상에서 가장 빠른 광대역 LTE 속도로 즐길 수 있다"는 트윗으로 대체됐다.


KT는 주파수 경매에서 800MHz 인접대역 주파수를 할당받은 뒤 수도권에서 광대역LTE를 시작하는 동시에 900MHz 보조망의 주파수집성기술(CA) 상용화로 LTE-A를 동시에 시작해 '광대역 LTE-A'를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쟁사들은 광대역 LTE-A란 용어가 오해될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아이폰5S에서 LTE-A가 된다?"
AD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