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기평, 동양 신용등급 BB→B+ 하향 조정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한국기업평가는 동양은 BB에서 B+로, 동양인터내셔널과 동양레저는 B에서 B-로 각각 장기 신용등급이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양증권 또한 A에서 A-로 신용등급이 내려갔다.

한기평은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그룹 지구계획의 미미한 성과를 꼽았다.


한기평은 동양그룹이 내세운 새로운 자구계획이 구체성 측면에서 일부 진전이 있었음에도 불구, 유동화 매각 구조 및 과정상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한기평 관계자는 "평가일 현재까지 매각계획이 여러 차례의 변경 끝에 여전히 계획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은 10월 이후 계열의 유동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