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삼성엔지니어링이 3분기 이후 해외 수주 회복세가 기대되면서 4%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후 2시36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3800원(4.42%) 오른 8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이틀 만의 반등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상반기 큰 폭의 손실 인식으로 3분기 바닥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며 3분기 이후 해외 수주 회복세로 중기적 관점에서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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