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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최소 3% 수익 보장 ELB 공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최소 3%의 수익을 보장하는 '제 1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1년 6개월 만기, 최대 12%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시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하지 않은 경우, 최대 12%의 수익을 지급하며, 투자기간동안 120%를 초과하거나 만기시 100% 이하일 경우 3%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만기시 최초 기준 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3%의 수익률을 보장받기 때문에 원금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ELB의 모집규모는 10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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