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7일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힐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제125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참석했다.
10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IOC 위원인 이 회장은 2020 하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에 참여한 뒤 30여명의 IOC 위원들과 국제 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회장은 차기 IOC 위원장 선출 투표에도 참여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