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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9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STX남산타워에서 열린 긴급이사회에서 STX조선해양의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에서 사임을 결정된 가운데 STX그룹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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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3.09.09 16:36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9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STX남산타워에서 열린 긴급이사회에서 STX조선해양의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에서 사임을 결정된 가운데 STX그룹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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