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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적우가 안동지역의 역사를 순수한 지역민의 역량으로 그려낸 안동명품 뮤지컬 '왕의나라 시즌3'에 노국 공주 역으로 참여한다.
'왕의나라 시즌3'에 캐스팅 된 적우는 "많은 뮤지컬 참여의 제의를 받았으나 고사를 많이 했다. 하지만 '왕의나라'는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애틋한 사랑 애기와 역사에 고증한 국내 창작 뮤지컬이기 때문에 흔쾌히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왕의나라 시즌3'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 연휴기간인 9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안동 문화 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총 5회에 걸쳐 막을 올리면서,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웃음과 가슴을 진하게 적시는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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