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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증류 소주 '화요', 美 하와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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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증류 소주 '화요', 美 하와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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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화요'가 본격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하와이에 상륙했다.


광주요 그룹 화요는 지난달 29일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알라모아나센터 파인애플룸 레스토랑에서 화요 공식 론칭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화요 론칭행사는 '하와이 푸드 & 와인 페스티벌'을 기념해 이 행사의 공동 주최자 이기도 한 앨런 웡(Alan Wong)이 마련한 VIP 초청 파티로 세계 유명 레스토랑 셰프 20여명과 케빈 세이 전 하와이 주 하원의장 등 정치인과 현지 요식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요 3종(17도, 23도, 41도) 스트레이트, 온더락, 칵테일 등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조태권 회장은 화요와 어울리는 아시안 퓨전 요리를 선보인 요리사 앨런 웡에게 광주요의 도자기 명인 도명 김대용 선생의 작품인 진사를 선물하기도 했다.


광주요 그룹 관계자는 "하와이는 매년 800만 명의 세계인이 찾는 곳"이라며 "화요의 이번 하와이 진출을 성공으로 이끌어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를 선점할 주류 리딩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요는 우리 쌀 100%와 지하 150m 깨끗한 암반수에 감압증류방식으로 채취한 원주를 옹기에 담아 숙성시켜 만든 고급 전통주로 지난 2003년 출시돼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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