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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선발투수 배영수가 4회말 1사 2, 3루 위기 때 오지환을 헛스윙 삼진, 현재윤을 유격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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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9.07 18:16
수정2013.09.07 18:23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선발투수 배영수가 4회말 1사 2, 3루 위기 때 오지환을 헛스윙 삼진, 현재윤을 유격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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