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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는 경북 봉화에서 친구 특집을 촬영했다.
이날 ‘아빠어디가’에 출연중인 다섯 명의 어린이들은 학교와 유치원에서 가장 친한 친구 한 명씩을 초대해 함께 1박2일 간의 여행을 떠났다.
아빠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아이와 그 친구까지 돌보게 돼 책임감과 부담감이 엄청났을 터. 특히 아이들 중에는 이성 친구를 데려 간 어린이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아빠 어디가’ 친구 특집 예고에 네티즌들은 “덕분에 아빠들 고생은 두 배”, “이성친구를 데려온 아이가 누구일지 정말 궁금하다”,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배우 성동일과 이종혁, 스포츠 해설 위원 송종국, 방송인 김성주, 가수 윤민수가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으며 친구 특집은 오는 15일 방송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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