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방송인 박은지가 국민MC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피투게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의 찜질방 패션을 한 채, 유재석과 나란히 서있다. 특히 유재석은 박은지의 어깨에 손을 올릴 듯 말듯 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해피투게더'에 출연 중인 개그맨 최효종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박은지는 지난 5일 방송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은지와 유재석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은지 부럽다" "유재석 씨 혹시 매너손인가요?" "어제 '해피투게더' 재미있었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박은지는 최근 SBS 스탠딩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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