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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반고흐 디자인 선물세트로 소비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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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반고흐 디자인 선물세트로 소비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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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올해는 길어진 장마와 폭염으로 과일값이 상승하고 경기불황이 지속돼 중저가의 실속형 선물세트가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애경은 이 같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지난해와 확 달라진 모습으로 과감하고 차별화된 2013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애경 종합선물세트는 지난해보다 디자인과 구성품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종합선물세트 패키지에는 이수동 화백의 '꽃바람' 그림으로 화사함을 더했고, 여기에 강병인 작가의 캘리그라피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를 새겨 넣었다. 강병인 작가의 캘리그라피는 애경 선물세트 고유의 슬로건으로 이번 신제품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애경은 건강과 휴식을 추구하는 힐링과 고전음악과 패션이 유행하는 복고 등의 콘셉트를 이번 선물세트에 과감히 반영했다. 소비자의 감성과 향수를 자극하기 위해 생활용품업계 최초로 '빈센트 반 고흐 컬렉션'과 '마릴린 먼로 컬렉션'이라는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케라시스 퍼퓸세트'의 경우 지난해 5월 출시돼 한달 만에 한정수량 5만세트가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던 케라시스 퍼퓸샴푸와 퍼퓸 바디워시, 비누를 구성한 퍼퓸 콘셉트의 선물세트로 올 추석에 최초로 선보이는 단일 브랜드 세트다.


'현 프리미엄세트'는 한방 콘셉트의 생활용품세트이다. '현'은 농협한삼인과 공동 개발한 한방 뷰티브랜드로 농협한삼인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과 흑미, 보리, 강낭콩, 귀리, 현미 등의 '천연씨앗 콤플렉스' 처방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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