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금호석유화학이 금호산업의 경영정상화 방안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790억원 규모의 금호산업 기업어음(CP)을 출자전환하는 정상화 방안이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 금지 예외조항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금호석화는 올 6월말 기준 아시아나항공 지분 12.61%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