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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하고 맛 좋은 '무' 배달 왔어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수완동 주민센터(동장 송남수)는 지난 3일 수완동 무료급식소 36개소와 한부모가정 12세대에 고랭지 무를 전달했다.
무는 서구 매월동 광주공판장에 소재한 ㈜신화농산(대표 신중근)이 후원했다. 총 10kg들이 48박스(70만 원 상당)이었다.
수완동 투게더광산 위원인 신 대표는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지속적인 부식 지원"을 약속했다.
신 대표는 이밖에도 지난 3월 시금치 60박스(5kg/개)를 관내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전달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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