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성유리가 청순, 단아한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새 안방마님으로 자리하며 엉뚱하면서도 솔직 털털한 '성유리 표'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그녀가 촬영 전 모습을 2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했다.
최근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힐링캠프'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성유리는 방송을 준비하는 동안 연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으며, 이에 스태프들 역시 행복감을 드러내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는 현장 분위기를 이끌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한쪽으로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발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또한 그녀는 과하게 꾸미지 않은 듯 수수한 사복 패션으로 빛나는 여신 미모와 청순미를 발산, 남심(男心)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서 조차 깨끗하고 맑은 광채 피부로 '원조 피부 미인'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가 '귀여운 야망녀' '맹유리' '예능 새싹' 등의 다양한 수식어를 이끌며 자연스럽고 솔직한 본연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이고 있는 '힐링캠프'는 오늘(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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