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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화에 '굴욕'… 사상 최초 '전패'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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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화에 '굴욕'… 사상 최초 '전패'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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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런닝맨'이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그리고 이들에게 충격을 안긴 것은 바로 신화였다.

신화는 1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시종일관 '런닝맨' 멤버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망자의 깃발' 게임부터 시작해 최종 이름표 떼기까지 휩쓸며 '금화'의 주인공이 됐다.


깃발 게임 초반 광수의 '배신 DNA'로 인해 한판을 내줘야 했던 신화는 곧바로 '런닝맨' 스타일에 적응했다. 강하게 승부욕을 불태우며 '런닝맨' 멤버들과 혈전을 벌이는 이들의 웃음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최종 결전에 앞선 모든 게임을 승리한 신화. 때문에 '런닝맨' 멤버들은 힌트를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지막 신화 멤버 에릭의 신발을 벗기고서도 어쩔 줄 몰라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반면 신화는 당당했다. 에릭은 '런닝맨' 멤버들에게 둘러싸여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결국 '런닝맨' 측의 '죽지 않는 자' 유재석의 이름표를 획득, 보물 상자 속 고철들을 금화로 돌려놓을 수 있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금화를 보고 활짝 웃는 신화의 모습에 김종국은 "다시 한번 더 나와야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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