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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할리우드 영화 '엘리시움'(감독 닐 블롬캠프)의 박스오피스 1위는 '2일 천하'였다.
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시움'은 지난달 31일 하루 24만 715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하지만 영화 '나우 유 씨 미'와 '숨바꼭질'에 밀려 일일 박스오피스 3위로 내려앉았다.
특히 '엘리시움'은 같은날 관객을 찾은 영화 중 가장 많은 588개의 스크린 수에서 벌어진 일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반면 '나우 유 씨 미'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 '숨바꼭질' 역시 500만 고지를 목전에 두며 관객들의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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