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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날려버릴 다이빙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스플래시에는 샤이니 민호, NS 윤지,김새롬, 홍석천, MIB 오직, 이훈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새롬은 다이빙에 앞서 "제가 엉뚱 유쾌한 예능인 이미지였다. 스플래시를 쉬운 예능으로 예상했는데 막상 맨몸으로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높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실전 다이빙 경기에서 다이빙대에 앉아 있는 자세로 과감한 다이빙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김새롬 다이빙에 그의 투지를 인정, 총점 29.5점을 부여했다.
'김새롬 다이빙'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롬 정말 잘했다", "김새롬 다이빙 입수 자세 멋졌다", "김새롬 다음번 다이빙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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