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0월6일까지 레쓰비 카페타임과 함께하는 '웹툰 미생(未生) 말풍선 채우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초 인기 웹툰 '미생'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캔커피 레쓰비의 프리미엄 제품인 '카페타임'을 알리고, '직장생활 속 공감'을 콘셉트로 주 타깃인 20∼40대 직장인들에게 친근한 커피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레쓰비 카페타임 이벤트 사이트(www.letsbecafetimeevent.co.kr)에 접속해 3컷으로 구성된 미생 웹툰을 보고 마지막 컷의 빈 말풍선을 상황에 맞춰 공감가는 대사로 채우면 된다.
말풍선 채우기 이벤트는 레쓰비 카페타임의 제품별 콘셉트에 따라 모닝편(모닝커피), 업무편(라떼), 성공편(아메리카노) 순서로 각 2주간 총 6주 동안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각 콘셉트별로 소비자 추천을 많이 받은 상위 1천명(총 3000명)을 대상으로 레쓰비 카페타임 4박스(총72캔)를 증정하고, 말풍선 추천자 3000명(총 9천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레쓰비 카페타임 캔 제품을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쓰비 카페타임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본격적인 붐업 조성을 위해 직장인들과의 공감을 콘셉트로 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응원하는 커피 브랜드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레쓰비 카페타임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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