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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이희범 경총회장(왼쪽)과 노대래 공정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경총포럼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노 위원장은 "경제민주화와 경제활성화는 차원이 다른 문제로 이를 상충관계나 선택의 문제로 볼 사항이 아니다"며 경제민주화 때문에 투자가 위축된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비판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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