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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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심현석 남부권본부장은 28일 상반기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12개 광주, 전남에 위치한 중소기업에게 선정서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으뜸기업’은 중진공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지역의 유망한 중소기업에 대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중진공 광주지역본부는 지난해부터 으뜸기업을 선정하여 왔으며 현재까지 총 32업체(지난해 20개, 올해 현재 12개)를 선정했고 올해 청년취업 목표는 50명으로 광주전남지역의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진공 심현석 남부권본부장은 “앞으로 더 많은 으뜸기업을 발굴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쓰고 많은 청년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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