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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한국형 재난영화 '감기'(감독 김성수)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감기'는 지난 27일 하루 전국 452개 상영관에서 4만 8247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9만 306명이다.
3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감기'는 100% 치사율 감기 바이러스가 퍼진 한 도시가 아비규환 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낸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다. 장혁, 수애, 유해진, 마동석 등의 연기파 배우들과 아역배우 박민하의 활약이 빛났다.
한편 '숨바꼭질'은 12만 27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32만 9234명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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