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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년 노하우 집약" IT아웃소싱솔루션 TOM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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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년 노하우 집약" IT아웃소싱솔루션 TOM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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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SK C&C가 지난 20년간 쌓은 기술력과 서비스를 하나로 집대성해 완성한 종합 IT아웃소싱 솔루션·서비스팩 ‘TOMS(톰스)’를 28일 출시했다.


SK C&C의 TOMS는 ‘Total Outsourcing Management Solution’의 약자로, 고객의 필요에 따라 해당 솔루션·서비스를 선택해 바로 적용할 수 있어 IT아웃소싱은 물론 시스템 구축 분야(SI)에도 활용되고 있다.

TOMS는 ▲SOL(시스템운영관리) ▲PD-Master(DB 성능관리) ▲NEXCOE-OMS(운영개선요청 ▲Dash Board(IT운영 현황 분석·게시) ▲Desk(IT워크플로우 관리) ▲SLM(서비스 수준 평가·관리) ▲Code-Inspector(코드 점검 툴) ▲Anycatcher(서버 관리) ▲Tok(모바일 지원) 등 IT 아웃소싱을 위해 필요한 모든 시스템과 운영·평가 체계를 제공한다.


특히 TOMS의 SOL(시스템 운영 레벨)은 주요 시스템 및 서버 점검을 자동화하는 한편, 관리 대상 서비스·서버·운영조직·운영자 별 운영 수준을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진단해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사전에 도출해 줌으로써 장애 예방·처리 수준을 높여주고 있다.

SK그룹 주요 관계사외에도 수출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메트라이프생명, 한국증권금융, KB은행, 한국투자증권, KAI(한국항공우주산업), EBS, LH공사, 울산대학병원, 여수엑스포 등 공공과 금융 제조?서비스 산업 등 37개 기업·기관이 도입해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는 설명이다.


TOMS는 고객사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IT서비스와 IT 구성요소들을 맵핑(Mapping)함으로써 비즈니스 목표와 연계된 IT서비스 수준 관리는 물론 업무의 중요도 분석을 통한 인력 및 IT 자원 배분 최적화도 지원한다. 또 IT운영관리의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인 ‘ITIL(IT Infrastructure Library) 기반 프로세스’를 기본 내장하고 운영관리 업무에 대한 실시간 추적·관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별도의 소스 코딩(개발) 없이 간단한 마우스 동작(드래그 & 드랍)만으로 업무 항목들을 생성·수정·삭제할 수 있다.


이기열 SK C&C 전략사업부문장은 “TOMS는 고객의 비즈니스 및 IT 상황에 따라 다양한 수준의 빠르고 안정적인 IT 아웃소싱 서비스 구축·운영을 보장한다” 며 “앞으로도 국내 1위 IT아웃소싱 사업자로서 최고의 솔루션·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국내 IT아웃소싱 서비스 수준을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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