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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P]완판×6..헤어 스타일링계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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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바비리스 미라컬'

[슈퍼스타P]완판×6..헤어 스타일링계의 끝판왕 GS샵 '바비리스 미라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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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집에서 나홀로하는 '셀프뷰티'가 각광받고 있다. 셀프염색에서부터 셀프네일에 이르기까지 미용실, 네일샵에서 관리 받으면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재료나 기구를 직접 사서 집에서 혼자 미용관리를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타겟으로 홈쇼핑에서는 집에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거나 머릿결을 관리 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헤어전용제품들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최근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상품은 자동 헤어 스타일링기 '바비리스 미라컬'이다. TV에 나온 연예인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어도 그때마다 미용실에서 10만~20만원 주고 관리를 받을 수는 없는 노릇. 퍼머를 해도 연예인처럼 탱글탱글한 웨이브는 절대 연출되지 않는다.

이러한 소비심리를 파고 든 것이 GS샵의 '바비리스 미라컬'이다. 지난 5월 6회 만의 방송에 3만대 넘게 팔려 GS샵의 '베스트셀링' 순위를 단숨에 꿰찼다. 주문액으로 따졌을 때 50억원이 넘는 것으로 대부분 방송시간을 다 채우기도 전에 매진됐다.


바비리스 미라컬은 '오토 컬 챔버' 특허기술로 모발을 기기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모발이 말려들어가 원하는 웨이브 스타일을 만들어준다. 많은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지만 혼자 하기 힘들었던 연예인 웨이브 스타일을 쉽고 빠르게 연출할 수 있어 론칭 전부터 '헤어 스타일링계의 끝판왕'으로 TV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0도, 210도, 230도의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8초, 10초, 12초로 시간 조절과 자동 알람 기능이 있다. 또 왼쪽, 오른쪽, 자동 3단계로 웨이브 방향을 설정할 수 있어 자연스러우면서도 다양한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8000원으로 만만치 않다.


안옥희 GS샵 뷰티케어1팀 차장은 "기존의 헤어스타일링기는 사용하는 사람의 기술이 스타일을 좌우했지만 바비리스 미라컬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화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전세계적인 인기로 한정수량만 방송하며 길게는 한 달에 한번 정도만 방송을 할 때도 있어 미리 방송 전 알람을 신청해두거나 미리 주문하는 고객들이 많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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