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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완구 전문기업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국내에서 100% 생산한 '최강! 탑플레이트'를 26일 선보였다.
기존의 팽이는 별도의 공격방법 없이 팽이를 던져 승부를 내는 것으로 그쳤지만 탑플레이트는 경기도중 이동과 공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팽이가 서로 부딪치며 나는 액션사운드는 소리의 쾌감뿐 아니라 손끝에서 느껴지는 타격감을 극대화해 준다.
손오공은 출시를 기념해 패키지 안에 들어있는 행운권을 통해 탑플레이트 2인용 배틀세트와 닌텐도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응모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탑플레이트 완구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과 가까운 완구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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