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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일동제약은 활성 종합비타민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새 광고에는 탤런트 이보영씨가 출연, 가수 윤종신씨의 히트곡 '팥빙수'를 개사한 '피로·피부송'을 불러 화제가 됐다. 특히 '피로야 내 피로야, 오지마 오지마. 피부야 내 피부야, 사랑해 사랑해'라는 후렴구는 친근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가 어우러지며 아로마니씨플러스의 효과를 함축했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종합비타민 브랜드 아로나민의 시리즈 제품으로, 지난 2004년 발매됐다. 중장년층 남성 위주였던 기존 아로나민골드의 고객을 여성과 젊은 층으로 확대하며 브랜드 확장을 성공적으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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