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웅진홀딩스가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26일 오전 9시34분 현재 웅진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515원(14.97%) 상승한 3955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웅진홀딩스에 대해 배임혐의 관련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음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웅진홀딩스의 거래정지가 26일부터 해제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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