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현대카드 '챕터(Chapter) 2' 상품 포트폴리오";$size="550,385,0";$no="20130826090022397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현대카드는 지난달 출시한 '챕터(Chapter)2' 카드상품이 출시 50일만에 발급매수 30만장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챕터2'는 현대카드가 카드 상품을 22개에서 7개로 대폭 줄여 내놓은 포인트 적립(M계열)과 캐시백(X계열) 혜택 기반의 카드 포트폴리오다.
현대카드는 "출시 50일만에 30만장 카드를 발급한 것은 상반기 월 평균대비 14% 증가한 수치"라며 "신규회원 가입 후 50만원이상 이용해야 혜택이 주어지는 조건을 감안하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챕터2 상품의 1인당 월 평균 이용금액은 87만원으로, 상반기 신규고객의 65만원 대비 34% 높아졌다(M 기준). 이처럼 충성도 높은 우량 고객의 유입과 함께 젊은 고객층도 늘어나고 있다. 신규회원 중 25세에서 44세 고객 비중은 59%로 기존의 56%보다 3% 증가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챕터2 출시에 맞춰 M포인트 사용처를 3만개로 확대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늘려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시즌별 추가 캐시백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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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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