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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종목]'꿈의 신소재' 그래핀, 특허전쟁 한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그래핀 특허신청 9200여건
삼성전자, 그래핀 특허 신청 최다 기업
삼성전자, 그래핀 적용 반도체 기술 개발
그래핀 특허 전쟁으로 전자업계 격돌 예상


[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두고 특허 전쟁이 한창입니다. 이 소식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그래핀은 연필심의 원료인 흑연을 가장 얇게 한 겹 떼어낸 신물질인데요.


신축성이 뛰어나 아무리 변형시켜도 전기 전도성을 잃지 않기 때문에 ‘꿈의 나노물질’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래핀 관련 특허 신청 건수는 지난 5월 말까지 9200여건에 달하는데요.


그래핀을 적용한 모바일 기기의 특허 신청을 가장 많이 한 기업으로 삼성전자가 꼽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그래핀’으로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핀 반도체가 상용화되면 지금보다 성능이 100배가량 좋은 컴퓨터도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그래핀 특허 전쟁에 삼성전자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8월26일 아시아경제팍스TV <뉴스로 보는 종목>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동영상은 아시아경제팍스TV 홈페이지(paxtv.moneta.co.kr)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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