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기 높은 치즈..소비 꾸준히 증가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치즈 매출이 최근 들어 꾸준히 늘고 있다. 치즈는 우유를 응고, 숙성시켜 만드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 등이 많이 들어 있고 식감이 부드러워 다방면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보관이 편하다는 것도 치즈 소비를 촉진시키는 요인이다.


유(乳)업계에서는 우유 매출이 하향곡선을 긋는 동절기 우유에 비해 보관기간이 월등히 긴 치즈 생산을 늘려 재고를 조절하기도 한다.

2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치즈 매출신장률은 전년에 비해 2011년 6.6%, 지난해 6.8% 증가했다. 올해의 경우 7월까지 26.7% 매출이 증가해 치즈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즈는 최초 산악 지역 등 영양 섭취가 중요한 지역에서 손쉬운 영양 섭취를 위한 목적으로 치즈가 만들어졌다.

제조 방법에 따라 자연 치즈와 가공 치즈로 나뉘는데 수분량과 응고 정도에 따라 연성치즈, 경성치즈 등으로도 구분한다. 숙성시키는데 사용하는 기간이나 박테리아 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치즈의 종류는 워낙 다양해 2000여종이 넘는다고 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