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AD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은 24일 직원 가족을 초청해 ‘엄마! 아빠! 직장 알기 체험’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광주역은 직원들아 가족과 함께 하면서 직장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직원 사기진작 및 조직문화 발전을 이루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역무체험, 수신호체험, 퀴즈대회, 풍선아트 등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해 함께한 직원 및 가족들이 무더운 여름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가족들에게 직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가족이 철도 1일 명예역장이 돼 철도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등 고객들에게 한 차원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미란 광주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 직장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족과의 화목을 다지기 위한 기업 문화의 선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