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현대차 희망버스 기획단은 23일 서울중앙지검에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윤갑한 대표이사를 파견근로자의 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근로기준법,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발은 현대차 노동자, 시민 등 2238명이 참여한 '정몽구 OUT 국민고발인단' 명의로 이뤄졌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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