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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의 배우 김정훈이 수학 천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서 김정훈은 보드판에서 난해한 수학문제를 일사천리로 풀어나가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는 그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자극한다.
최근 방영 중인 '그녀의 신화'에서 그는 제멋대로 행동하는 거대 패션그룹 오너의 손자로 수학문제 풀기가 취미인 도진후 역을 맡았다.
실제로 국내 명문대학교에 재학했던 김정훈은 지적이고 조금은 괴짜 같은 이 역할을 탁월하게 소화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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