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메디포스트는 23일 멕시코 특허청으로부터 제대혈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한 특허는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인터루킨-8 또는 지알오-알파 발현 세포가 관련된 질병'의 진단,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 기술이 뇌종양을 비롯해, 간혈종, 대장암, B 임파구 악성신생물 등에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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