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동양건설산업이 회생채권의 출자전환 형태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반등했다.
23일 오전 9시52분 현재 동양건설은 전일대비 8.36% 오른 317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295원(12.46%)까지 뛰었다.
동양건설은 전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한주택보증을 대상으로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을 출자전환해 신주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증을 통해 발행될 1만3069주는 9월25일 상장될 예정이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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