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은 22일 ‘13년 을지훈련 기간’을 맞아 31사단, 북부경찰서, 북부소방서, 북구청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 합동 대테러 대비 가상 모의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광주역은 호남권 최대 다중교통 이용 시설로서 외부 테러에 대비하고 고객의 안전과 철도관련 시설물을 보호하며 직원들의 테러대비 상황처리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이번 훈련을 시행했다.
김미란 광주역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전 국민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