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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컴백을 앞둔 밴드 FT아일랜드가 팬들과의 뜨거운 호흡을 나눌 예정이다.
FT아일랜드는 내달 28일과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FTHX'를 개최한다. 같은 달 23일에는 자작곡으로 구성된 데뷔 6주년 스페셜 앨범도 발표할 계획이다.
6~7월 대규모 아레나 투어뿐 아니라 최근 성황리 마무리한 1여 년간의 아시아 투어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치며 내공을 쌓아온 FT아일랜드인 만큼, 이들의 단독 콘서트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콘서트 타이틀 'FTHX'는 'FT아일랜드'와 '감사하다'의 합성어. 멤버들은 2007년 데뷔 이래 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해 준 팬들을 비롯해, 그들과 함께 한 모든 사람들을 향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공연을 준비했다.
한편, FT아일랜드 데뷔 6주년 기념 콘서트 'FTHX'의 일반 예매는 22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가능하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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