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지분매각 검토 소식에 상승하던 금호산업이 하루만에 약세를 연출했다.
22일 오전 9시45분 현재 금호산업 주가는 전일 대비 2050원(11.17%)) 하락한 1만6300원에 거래중이다.
이보다 앞서 20일에는 금호산업이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충을 위해 보유한 IBK·케이스톤(K-stone) 컨소시엄 사모투자펀드(PEF)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었다.
한편 금호산업은 채권단이 잔여 무담보채권과 아시아나항공 보유 기업어음(CP)에 대한 출자전환(유상증자)을 승인해야 PEF 지분을 매각할 수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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