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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내년 6월부터 인천~시애틀 노선 신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델타항공은 오는 2014년 6월 3일부터 인천 국제공항과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을 잇는 신규 직항 노선(정부인가 조건)을 매일 운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해당 노선의 항공권은 오는 24일부터 판매된다.


인천에서 오후 5시20분에 출발해 당일 오후 12시5분에 시애틀에 도착하고, 시애들에서 정오에 출발해 익일 오후 3시30분에 인천에 닿는 스케줄이다.


델타항공의 비네이 듀베 아태 수석 부사장은 "시애틀행 직항 노선 취항으로 델타항공은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태평양 횡단 노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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