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전자, 휴대성 높인 8인치 '갤럭시탭3' 출시…45만6000원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와이파이 모델로 출시…독서 모드, 그룹 플레이, S트랜슬레이터, 사운드 앤 샷 기능 등 지원

삼성전자, 휴대성 높인 8인치 '갤럭시탭3' 출시…45만6000원
AD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휴대성을 높인 8인치 화면의 '갤럭시탭 3'를 국내에 22일 출시했다.

갤럭시탭 3는 두께 7.4㎜, 무게 314g으로 얇고 가벼우며 슬림 베젤 적용으로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였다. 사용자는 한 손으로도 갤럭시탭 3를 편하게 잡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고유 음장 기술인 '삼성 사운드 얼라이브', 돌비 서라운드를 지원해 깨끗하고 풍부한 음감을 느낄 수 있다. 독서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색온도를 맞춰주는 '독서 모드'는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줄여 준다.

사용자에게 맞는 TV 프로그램을 추천받거나 검색할 수 있고 통합 리모컨 기능을 갖춰 케이블 TV, 셋톱 박스, DVD 등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삼성 워치온' 기능도 지원한다.


갤럭시탭 3는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운영체제(OS), 1.5기가헤르츠(㎓) AP, 500만 화소 카메라와 '그룹 플레이', 'S트랜슬레이터', '사운드 앤 샷' 등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와이파이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45만6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화면에 얇고 가벼운 디자인의 갤럭시탭 3는 휴대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태블릿 구입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