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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방송 도중 분노를 표출했다.
이효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걸그룹 스피카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스피카에게 타이거JK앞에서 각자의 랩 실력을 보여주라는 미션을 내렸다. 타이거JK는 멤버들의 랩에 대해 "절실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에 이효리는 스피카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긴급 소환해 1박2일 합숙 훈련을 예고했다. 특히 그는 "눈물 쏙 빠지게 해주겠어"라고 이를 갈며 스피카의 합숙 훈련표를 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의 X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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